부산 "커피 잇집" 감천 문화마을 카페, 루프탑 뷰 맛집

한 2주 전 평일에 오리 먹이주기 하러 갔던 감천 문화마을 더프커피. 자세한 정보는 아래 글 참고해주세요~~ 

부산 "더프 커피" 포토존 천국, 이색 카페, 주차 정보, 포토존 후기 #1

부산 "더프 커피" 2탄 오리 먹이주기, 아이와 같이가기 좋은 이색 포토존 카페

 

해운대에서 먼 곳인 만큼 감천 문화마을에 온 김에 최대한 즐기자 하고 찾다가 루프탑이 있어서 내려다 보면 뷰가 멋진 카페가 있다고 하여 다녀온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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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잇집 "

 

주소 부산 사하구 옥천로 115
영업 시간 매일 10:00 - 18:30
                18:00 라스트 오더
☎ 0507-1343-4975

이미 많은 시간을 더프 커피에서 오리와 함께 보내고 왔던 터였고, 어린 왕자와 사진을 찍으러 또 나설 생각이었기에 루프탑에서 내려다 보는 감천문화마을의 뷰를 보기 위해 잠시 들렀던 곳입니다. 그래서 라스트 오더 10분 남기고 들어갔던 곳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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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외관

커피 잇집 외관

저희는 더프 커피에서 이 곳으로 갔기에 꽤 가파른 계단을 통해 올라갔어요. 그래서 카페 옆모습만 보고 찍었던 왼쪽 사진인데, 저희의 반대쪽에서 본 카페의 외관은 오른쪽 사진처럼 멋지네요~ 오른쪽 사진은 네이버 출처입니다.

핑크 핑크한 외관이 밖에서 부터 여심을 사로잡는 듯 하네요~~ 

 

지하 1층, 1층, 2층, 루프탑 공간으로 되어 있고, 2층은 한복 대여샵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나머지 공간은 카페에요.

아 그리고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주말과 공휴일에는 카페 앞 갓길 주차가 무료로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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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커피 잇집 메뉴

생각보다 많은 종류가 있었어요. 저는 커피, 남자친구는 음료를 주문 했어요. 따로 케이크는 주문하지 않아서 어떤지 모르겠네요. 이미 문 닫기 직전이라 그런지 케익 종류도 많이 없어 보였답니다.

 

★ 1인 1잔, 선 주문 후 착석 해달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루프탑이 있는 카페지만 주문 없이 사진만 찍고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제발 매너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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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 - 1층

커피 잇집 1층

카페를 들어서면 보이는 카운터고 그 맞은 편으로도 자리가 있었어요. 이 곳이 1층입니다. 

정면에 보이는 핑크색 문이 화장실이고 저 문 오른편으로 들어가면 좌석이 몇개 있고 계단이 있어 지하나 윗층으로 이동할 수 있었어요. 들어가서 보이는 좌석에는 사람들이 앉아 있어서 찍지는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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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

커피 잇집 지하 1층

노랑색으로 꾸며진 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갈 수 있는데요. 이 곳도 큰 창이 있어 뷰를 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 

2층 한복 렌탈 샵을 함께 운영중인 듯 했는데, 그 곳에서 빌린 듯한 한복을 입고 찍은 많은 분들의 사진이 벽에 붙어 있었어요. 계단을 다 내려가면 보이는 지하 1층의 뷰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커피 잇집 지하 1층

큰 창 뷰 뒤쪽으로는 스튜디오 처럼 꾸며져 있어서 사진찍고 놀기에 좋았어요~~ 

색감이 사진이 잘 나오게 너무 이뻤습니다~~ 삼각대를 가지고 있던 덕에 얼른 세워서 찍어보았답니다.

마감 직전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다행히 하나도 없었기에 더 좋았어요~~ 찍고 올라가려고 하니 가족 한팀이 구경 하러 오긴 했어요. 

 

커피 잇집 지하 1층

남자친구가 블로그용으로 쓰라며 찍어준 제 독사진. 하하;; 핑크색 전화기가 있어서 컨셉을 잡아보았답니다~~ 

나보다 더 내 블로그에 신경써주는 남자친구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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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

커피 잇집 루프탑 가는길 벽

지하에서 루프탑을 가는 길에 핑크색 벽이 너무 이뻐서 잠시 또 삼각대를 세워 찍어본 사진이네요~~ 

 

커피 잇집 루프탑 뷰

별로 높이 올라오지 않았음에도 카페 자체가 더프 커피가 있던 곳 보다 계단을 꽤 올라와서 도착한 곳이다보니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듯한 뷰가 완성되네요~~ 

 

커피 잇집 루프탑 뷰

레고 블록 같은 집들을 보면서 신기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 곳에 살고 계신 분들은 교통이 참 불편하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커피 잇집 루프탑 뷰와 함께~

특이하고 인증샷 찍기 좋게 만들어진 커피 운반 트레이에 주문한 음료를 꽂아 감천 문화마을 뷰로 사진을 찍어보았답니다.

그리고 삼각대를 세워서 같이 찍어 보기도 하고 남자친구가 저 혼자 사진도 찍어주기도 했답니다.

이 카페에서 저희가 방문했던 이 날에는 외국인 손님이 많아서 마치 해외에 온 듯한 기분도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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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감천 문화마을을 방문하신 분 중에 내려다 보는 감천 문화마을 뷰를 루프탑에서 즐기시고 싶은 분이라면 이 카페는 어떨까요~~?

아기 자기하게 잘 꾸며진 카페 내부 포토존도, 친절하신 사장님도, 멋진 큰 통창 뷰, 루프탑 뷰 까지 너무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저는 추천!

내가 직접 찾아보고 직접 다녀와서 남기는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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