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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해외여행50

xxx 치앙마이 6일차 Sunrays cafe, 차린 파이 (사진 라떼 카페) 어제 비가 그렇게 오더니, 오늘 아침 하늘도 여전히 흐리네요.. 음식들이 향도 간도 너무 세고 해서 그런지 아침마다 띵띵 붓네요;; 오늘도... 역시... 그래서, 조금 프레쉬하게 먹자! 싶어서, 일찍 나서봤어요. 인기 많은 곳이라 들었기도 해서. 그냥 생얼에 모자 쓰고 마스크 끼고 출발 - 비가 그렇게 많이 오더니, 실내 주차장이었음에도 뚫려 있던 반 실내 주차장에는 물 빼는데 한창이더라고요; "Sunrays cafe" 일찍 일어나서 아무것도 안 하고 문 열자마자 거의 바로 왔고, 오픈 한지 겨우 1시간인데, 웨이팅 무슨 일...? 한 시간쯤 기다려야 한다고 하는... 그래도,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 적어 놓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내 태국 번호가 뭔지 몰라 번호 없다 하고 무작정 앞에서 기다립니다;; .. 2022. 12. 20.
xxx 수영하기, Huen Phen, 푸드 판다 배달 아침에 눈을 뜨고 사원 뷰? (라고 저는 그냥 밀고 갈랍니다;; )를 보며 여유를 만끽했어요. 치앙마이 온 지 5일 만에 진짜 찾은 여유, 그동안 너무나 바빴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해서 베란다에 널어놓은 빨래를 보며, 밤에 먹고 남은 코코넛 튀김을 전자레인지에 데워 우유와 아침을~~ with 런닝맨. 진짜 이러고 있으니, 현지인 같았어요 ㅋㅋ 기분 탓인지.. ㅋㅋㅋ 어쨌든, 아침을 먹고 어제 먹은 것과 함께 설거지를 했습니다. 발가락이 아직 좀 말썽이긴 했지만, 아스트라 여기 수영장도 알아주는 곳이었기에 아무것도 계획되지 않은 오늘. 방수 밴드 붙이고서라도 잠시라도 한번 가보자! 마음먹었어요. 옥상? 16층에 있는 수영장을 미리 한번 보고 왔는데, 꽤 괜찮았거든요. 그래서 밥도 먹었고, 집안일도 .. 2022. 12. 20.
xxx 치앙마이 와로롯 시장을 가보게 되다~ 폴 체험을 하고, 미로 같은 길을 빠져나와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전에도 지나가면서 저 풍등 같은 건 뭐지? 했었는데 그 길을 또 지나갑니다. 갑자기, 너무 궁금해졌어요. 그래서, 급 차를 세웁니다. ㅋㅋㅋ 길가에 주차 후, 내려서 보니 앞에 육교? 같은 게 있습니다. 밤이고, 옆에는 노숙자? 같은 사람이 누워 있었지만 이제 전 두렵지 않았습니다. 궁금증이 두려움을 이기는 순간이거든요;ㅋㅋ 육교를 올라가 봅니다. 육교를 건너다 육교위 건너보다 음.. 약간 풍등 축제 같은 곳인 줄 알았지만, 결론은 중국풍? 음식점인 것 같아요. 시시해진 저는 육교를 내려옵니다. 그리고 건너편 건물에 적힌 태국어를 구글 렌즈 번역해 보니, 응...? 와로롯 시장?! 대박~ 현지인들에겐 엄청 유명하대요. 저 옆에 강.. 2022. 12. 20.
xxx Big C market, CNX pole 해외여행 오느라 정지해 놓은 폴댄스. 치앙마이 폴 스타일은 어떤지 궁금하기도 했고, 오랜만에 잠시 타볼까 싶기도 해서 미리 한국에서 알아보고 연락했었던 곳. 질문만 했었지, 클래스에 대한 예약은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미 내가 가려는 날에는 가능한 모든 수업이 마감이라고 하네요. ㅠ.ㅠ 수업도 한국처럼 주 2-3회 있는 것도 아니고 월요일만 클래스가 개설되어 있고, 수, 토는 오픈 폴로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월요일 오후 4시에 예약이 가능했지만, 치앙다오 가기 바빴던 저는 ㄴㄴ 수요일 오픈 폴 예약을 하고 보니 저녁 6시 40분 시간이더라고요. 어쨌든, 저녁 6시 40분까지 카페에서 나와서 시간이 조금 있었고 숙소가 콘도 이기도 하니까 마트에서 장보기 해서 뭐라도 사놓자 생각에, "Big C mark.. 2022. 12. 20.
xxx The Astra condo View! , Meena rice, MARS cafe 치앙마이에 오자 마 자부터 4일 차가 될 때까지 진짜 시간이 순삭이었어요. 한국에서 보다 바쁜 하루하루였어요. 아스트라 콘도에서 진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어요. 이게 슬로 라이프지라는 - 아침에 눈을 뜨고 창밖을 보니, 좋네요.. 침대에서 보는 일출이란... 그리고.. 커튼을 치고 다시 잡니다... ㅋㅋㅋㅋ 바쁠 것 하나 없다며 ㅋㅋㅋㅋ 푹 자고 일어나서 밀린 빨래를 돌려놓고 씻고 준비를 합니다. 해가 뜨니 방 뷰가.. 무슨 일...? 대박입니다!! 딱, 제가 원하던 뷰!! 였어요!!! "The Astra condo view" 사원 뷰가 아니면 어때, 내가 보니 사원 뷰 구만 -ㅋㅋㅋㅋ 너무 기분이 좋아져서 밥 먹고 카페 갈려고 준비 후 나가기 전에, 열심히 삼각대 세워서 누가 찍어 준 것 마냥 남겨봅니..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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