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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82

xxx 치앙마이 [Chai Lai Orchid] 일명 코끼리 숙소! 후기 -1 ★ kbs "걸어서 환장속으로" 에 이연복 쉐프가 봉사갔던 곳으로 방송되네요~~!!! ★ 떠나기 전부터 어떤 블로그 보고는, 우와, 방으로 코끼리가 찾아온다고?! 무작정 꼭 머물러야지! 생각했었어요. " Chai Lai Orchid" 일명 코끼리 숙소! 그래서 적은 정보 조합해서 보니, 리버뷰는 와이파이 안 터지고, 자연 친화적 숙소라 벌레 무서워하면 못 머무르는 그래도 방갈로가 좀 신식. 이 정도였네요! 대략적 방분위기 꽤 인기가 많은 숙소라 12월 4일 예정이었음에도, 8월인가에 예약했던 것 같아요. 물론 11-12 성수기라니까 뭐 ㅎㅎ 아고다에서 모닝콜 포함 된 디럭스 방갈로로 예약했네요. 코끼리 숙소 영상 프런트에서 제 방으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했습니다...;; 제 방이 가장 아래에, 가장 멀리.. 2022. 12. 21.
xxx 도이수텝, 도이수텝사원(왓 프라탓도이수텝) 야경! 추천! 도이수텝? 도이는 태국어로 산을 뜻하고 수텝은 산의 이름. 즉, 문자 그대로 수텝산이라는 뜻이다.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산 높이 1,677m "도이수텝" 진짜로!! 드디어 왔습니다. 도이수텝은 일출, 일몰 뷰가 멋지다 했어요. 저는 일출은 자신 없어서 일몰을 보러 왔어요! 처음 주차장 도착해서 주차난 겪고 도이뿌이 다녀온 터라, 도이뿌이 가는 길에 봤던 산 중턱에 주차하고 갔습니다. ㅎㅎ (눈치 하나는 빠른 ㅋㅋ) 저는 도이수텝에 있는 사원, "왓 프라탓도이수텝" 을 갈 겁니다. 프라탓도이수텝? 도이수텝 중턱에 자리 잡고 있으며, 300개 이 긴 계단을 따라 사원에 오르면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불전 둘레에 종이 많이 달려 있는데, 이것을 전부 치면 행복해진다고 알려져 있다. 내려서 두리번거리니까.. 2022. 12. 21.
xxx Nail하기, 도이 수텝, 도이 뿌이마을! 1탄. 직업상 손톱을 꾸밀 수 없다 보니, 이번 장기 오프 때는 꼭! 네일을 해보자 싶었어요. 그래서 치앙마이 오고 찾아봤던 곳이 있었는데,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작은 오해로 흐지부지 되었거든요. 그곳이 현지 다른 곳보다 비싸기도 했고 (오가닉이라고 하지만 제가 알 길은 없으니...) 그래서 못하고 있었는데, 브런치 카페에서 만났던 동생이 추천해 준 네일숍에 혹시나 구글 메시지를 해봤어요! 그랬더니 오후 4시에 프리하다는 답변이 와서 도이수텝 가려는 저는 오늘은 안 되겠구나 싶었죠. 그리고 목적지를 도이수텝으로 찍고 가는 중에 다시 메시지가 와서는, 예약된 두 명이 갑자기 취소되었다며 당장 가능 하다는 거예요. 오예- 하고는 바로 네일숍부터 갔어요. (도이수텝은 일몰 보러 가는 거라서 ㅎㅎ ) "Two beaut.. 2022. 12. 21.
xxx Roast8rylab cafe, 꼬프악 꼬담, 렌트카 주유하기 코코넛 마켓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나니 카페인이 쭉쭉 당겼어요. 라테 아트 챔피언이 하고 있다는 reastorylab 카페를 가볼까 합니다. "Roast8 rylab cafe" 한국인에게도 워낙 유명 한 곳인 것 같았어요. 전에 비 많이 오던 날, 원래 계획이 여기서 커피 사서 도이수텝였던..ㅋㅋㅋ 이제야 가봅니다. 주차장이 없어서 돌다가 맞은편 다른 가게 앞에 주차를 합니다;; ㅋㅋ 제가 간 곳은 님만해민 쪽이라 교통이 아주 혼잡했네요; 주차하고 들어가서는 저기 주차했다, 오케이? 했더니 괜찮다고 합니다. 그래도 불안하니까 차가 보이는 곳에 앉습니다 ㅋㅋ (언제든 달려가서 차 뺄 수 있게 ㅋㅋ;;) 아마도 두 번 올 시간은 안될 것 같아서, 커피 두 개를 시켜 버립니다. 아.... 한국만큼 비싸네요.(어.. 2022. 12. 20.
xxx Bapao market (코코넛 마켓, 토요마켓) 뭘 했다고.. 벌써 온 지 일주일이래요;한국에서부터 꼭!! 가야지 했던, 주말마켓인 "Bapao market" 일명 코코넛 마켓!! 을 갑니다. 야자나무에 환장하는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가서 인생사진 찍고 올 거라는 계획이 있었죠 ^^ 이날 성공 못하면 다음 주 또 오리라 생각하며.. 아침 일찍 가야 사람도 덜 많고 주차도 무리 없이 가능하다 하여 8시 오픈 거의 맞춰 8시 40분에 도착했어요! 다행히 주차 선택권이 많았어요!! 오랜만에 아침 일찍 부지런 떨었어요 ~~ 그런데 도착하고 주차를 하고 보니 하늘이 너무 흐린 거예요... 사진이 안 이쁘게 나오면 어쩌나 걱정이었어요 ㅠㅠ 바파우 마켓 전경 여기도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그냥 막연히 야자수 엄청 많은 주말 마켓 이라고만 알고 있다가 그래..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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