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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치앙마이 와로롯 시장을 가보게 되다~ 폴 체험을 하고, 미로 같은 길을 빠져나와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전에도 지나가면서 저 풍등 같은 건 뭐지? 했었는데 그 길을 또 지나갑니다. 갑자기, 너무 궁금해졌어요. 그래서, 급 차를 세웁니다. ㅋㅋㅋ 길가에 주차 후, 내려서 보니 앞에 육교? 같은 게 있습니다. 밤이고, 옆에는 노숙자? 같은 사람이 누워 있었지만 이제 전 두렵지 않았습니다. 궁금증이 두려움을 이기는 순간이거든요;ㅋㅋ 육교를 올라가 봅니다. 육교를 건너다 육교위 건너보다 음.. 약간 풍등 축제 같은 곳인 줄 알았지만, 결론은 중국풍? 음식점인 것 같아요. 시시해진 저는 육교를 내려옵니다. 그리고 건너편 건물에 적힌 태국어를 구글 렌즈 번역해 보니, 응...? 와로롯 시장?! 대박~ 현지인들에겐 엄청 유명하대요. 저 옆에 강.. 2022. 12. 20.
xxx Big C market, CNX pole 해외여행 오느라 정지해 놓은 폴댄스. 치앙마이 폴 스타일은 어떤지 궁금하기도 했고, 오랜만에 잠시 타볼까 싶기도 해서 미리 한국에서 알아보고 연락했었던 곳. 질문만 했었지, 클래스에 대한 예약은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미 내가 가려는 날에는 가능한 모든 수업이 마감이라고 하네요. ㅠ.ㅠ 수업도 한국처럼 주 2-3회 있는 것도 아니고 월요일만 클래스가 개설되어 있고, 수, 토는 오픈 폴로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월요일 오후 4시에 예약이 가능했지만, 치앙다오 가기 바빴던 저는 ㄴㄴ 수요일 오픈 폴 예약을 하고 보니 저녁 6시 40분 시간이더라고요. 어쨌든, 저녁 6시 40분까지 카페에서 나와서 시간이 조금 있었고 숙소가 콘도 이기도 하니까 마트에서 장보기 해서 뭐라도 사놓자 생각에, "Big C mark.. 2022. 12. 20.
xxx The Astra condo View! , Meena rice, MARS cafe 치앙마이에 오자 마 자부터 4일 차가 될 때까지 진짜 시간이 순삭이었어요. 한국에서 보다 바쁜 하루하루였어요. 아스트라 콘도에서 진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어요. 이게 슬로 라이프지라는 - 아침에 눈을 뜨고 창밖을 보니, 좋네요.. 침대에서 보는 일출이란... 그리고.. 커튼을 치고 다시 잡니다... ㅋㅋㅋㅋ 바쁠 것 하나 없다며 ㅋㅋㅋㅋ 푹 자고 일어나서 밀린 빨래를 돌려놓고 씻고 준비를 합니다. 해가 뜨니 방 뷰가.. 무슨 일...? 대박입니다!! 딱, 제가 원하던 뷰!! 였어요!!! "The Astra condo view" 사원 뷰가 아니면 어때, 내가 보니 사원 뷰 구만 -ㅋㅋㅋㅋ 너무 기분이 좋아져서 밥 먹고 카페 갈려고 준비 후 나가기 전에, 열심히 삼각대 세워서 누가 찍어 준 것 마냥 남겨봅니.. 2022. 12. 20.
xxx 치앙마이> 까이양 무껍, 야시장, 람바쇼! 치앙다오에서 만났던 여자 동생과 친해져서 카톡 하다 저녁(무껍) 같이 먹기로 했어요. 숙소에 도착해서 짐만 풀고는, 저녁 식사 장소로 나갔어요. 아무래도 맥주 한잔 할 수 있으니 볼트 모터 나와라- (볼드모트 부르는 거 같네;;) 저녁 메뉴는, 까이양? 마늘, 후추, 레몬그라스, 소이 소스 등에 마리네이드 한 통닭을 굽거나 바비큐 한 요리 & 무껍? 삼겹살을 튀긴 음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네요. " 까이양 무껍 맛집" -구글에 이렇게 쳐야 나와요;; ㅋㅋ 혼자 먹으러 오면 두 가지 다 맛보기 힘들 수 있으니까 같이 먹자는 말에 오케이 해서 함께한 저녁식사. 마감시간이 다 되어서 그런지.. 원래는 항아리 안에 저렇게 고기를 익혀서 주는데, 항아리는 이미 텅~ 바닥 청소하고 있었어요ㅋㅋ;; 무껍은 정말 맛이 .. 2022. 12. 20.
xxx 치앙마이 숙소 The Astra condo 추타이 체험을 마치고 드디어 치앙마이 첫! 은 아니지만, 치앙마이살이 다운 숙소에 도착합니다. 고단합니다.. 어둠이 내려오고.. 오토바이의 에스코트 같은 장면의 연속에.. 그래도 이제 좀 운전에 적응했나 봅니다!^_^ 무사히 숙소로 왔습니다. 치앙마이 도로상황 에어비엔비로 예약한 숙소로 주인은 아마 중국인 여성분이셨던 거 같아요. SNS를 찾아보던 중 사원뷰를 한 숙소 사진이 너무 제 이목을 끌어서, 꼭! 나도 저런 뷰 숙소에!!라는 생각으로 없는 자료 끌어모아서 폭풍 서치 후 예약한 곳이었어요 ㅋㅋㅋㅋ (집념이 한국인!) "The Astra Condo" 저는 이곳에서 5일을 숙박했는데, 콘도라 그런지 주차장도 너무 잘 되어있고 안에서 음식도 해 먹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세탁기"!!! 저는 정말 만족하..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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