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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82

xxx 제주 "엉또 폭포" 비오는날 가볼 만 한 곳, 비가 와야 볼 수 있는 명소 남자친구를 보러 잠시 계획을 세운 제주도. 원래 계획은 5/2 ~ 5/5 이었는데요. 하필 제가 간날 부터 계속 비가 오더라구요. 비 예보는 알았지만.. 이런 태풍급 비가 올지는 정말.... 제가 제주에 머무는 내내 비가 온다는 소식에 첫날 부터 체념하고 비옷을 입고 다니면서 비올 때 더 멋진 곳을 가보기로 이번 여행 컨셉은 극한 여행 으로 잡기로 해봅니다. " 엉또 폭포 " 주소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운영 시간 매일 09:00 - 18:00 이용 요금 무료 주차장 있음(무료) 제주도 방언 "엉"은 "큰 웅덩이"를, "또"는 "도"의 발음상 차이로 "입구"를 뜻함. 즉, 큰 웅덩이라는 뜻을 가진 폭포 물이 풍부하지 않아 비가 오거나 장마철이 되어야만 웅장하게 폭포수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비가 온.. 2023. 5. 7.
xxx 일본 오사카 "이로리야" 야키니쿠/ 맛있는 소고기 오사카 여행을 하면서 한번도 고기를 구워먹으러 들어갔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오사카 여행하는 중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고깃집이 있어서 고민 끝에 들어가서 먹어봤습니다. 저는 정말 맛있게 먹었던 곳이어서 추천하고 싶었는데 따로 이 가게에 대한 글이 많이 없기에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 이로리야 " 도톤보리점 야키니쿠? 한국의 고기구이 문화가 일본에 전파해 일본에서 부르는 단어. 식탁에서 즉석으로 고기를 구워먹는 요리 전반을 뜻함 주소 1-6-7 Dotomborii, Chuo-ku, Osaka 542-0071, Osaka Prefecture ☎ +81662122734 영업시간 10:30 - 22:45 테이블 키오스크 주문 한국어 메뉴 있음 도톤보리 메인 거리에 있지는 않고 난바역 근처를 걷다.. 2023. 4. 29.
xxx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앗치치혼포" 타코야끼 맛집! 일본 오사카 여행때 먹었던 타코야끼! 한국에서도 이젠 손쉽게 먹을 수 있지만, 일본이 타코야끼의 본 고장이니 안가볼 수 있나요~ 한국인에게 유명한 타코야끼집이 두갠가 되는 걸로 알고 있지만, 저는 늘 앗치치 혼포를 갔답니다. " 앗치치 혼포" 도톤보리점 주소 7-19 Souemoncho, Chuo-ku, Osaka 542-0084, Osaka Prefecture ☎ +81678606888 영업시간 매일 09:00 - 23:30 (구글 지도 기준) 테이크 아웃, 매장 취식 가능 대기시간 있음 한국어 메뉴판 있음 소스, 토핑 선택 가능 이 곳을 찾아가는 것도 쉽습니다~! 도톤보리 메인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이치란라멘 본점 옆 다리쪽에 위치해 있어요. 문어 모양 풍선이 크게 있고 사람들이 줄 서고 있는 계단쪽에.. 2023. 4. 29.
xxx 일본 오사카> "겐로쿠 스시" 가성비 회전 초밥 맛집 일본 오사카에서 도톤보리 거리를 갔다가 먹었던 회전 초밥! 일본하면 스시인데요. 저는 연어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늘 새우 초밥, 광어 초밥을 즐기기에 비싸게 내고 초밥집을 가기엔 부담이 있었어요. 그래도 일본까지 왔다면 스시 한번 먹어줘야지 하는 생각에 간 곳입니다! "겐로쿠 스시" 세계 최초로 회전초밥을 선보인 프랜차이즈 스시 전문점 주소 542-0071 1-6-9, Dotonbori, Chuo-ku, Osaka-shi, Osaka 전화 +81662118414 영업 시간 11:15 - 22:30 대기 시간 있음 한국어 메뉴판 있음 현금 결제만 가능 테이크 아웃 가능 전날 저녁에 도톤보리를 돌아보다가 갔더니 사람들이 줄이 길더라구요. 그래서 포기 했다가 아침겸 점심으로 무엇을 먹고 일과를 시작하지 하고.. 2023. 4. 28.
xxx 일본 오사카 교토 벚꽃여행#2-2 기요미즈데라 청수사 벚꽃놀이 청수사를 가는 길 중간 중간 니넨자카/ 산넨자카 거리에 있던 동구리 공화국, 스누피 초콜릿을 구경 하고 보니 계단 아래쪽 골목에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는겁니다. 저도 한번 슬쩍 보니 바람이 훅~ 하고 불때 바람따라 흩날리는 벚꽃비!!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가 없더라구요. 교토 벚꽃비 장난아니죠?! 낙엽과 함께 후두두둑 떨어지는 벚꽃비!! 정말 대박이었어요~~ 걷는 모습으로 찍어보려는데 얻어걸린 사진이네요. 영상에 앞에서 오는 아저씨 세분이 우와~ 하면서 걷다가 제가 일본인인줄 알다가 한국말로 중얼거리는 것 보고는 한국인이다~ 한국인이었네~~ 하고 가시더라구요. 하하;; 아무튼 잠시 벚꽃비를 즐기고는 또다시 청수사를 향해 걸어올라갔습니다. "청수사(기요미즈데라)" 교토에 남아있는 사찰 중 드물게 교토가 수..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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