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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88

xxx 치앙 마이 전통 의상 춧타이 입어보기 체험 미리 예약해 둔 의상 대여점에 DM으로 조금 늦을 것 같다고 한 후, 열심히 치앙마이로 갔어요. 다행히 늦춘 시간 안에는 도착이 되었네요. 주차장이 없어서 골목 내 빙빙 돌다 눈치 싸움 후 왠지 주차 가능할 곳에 주차해 놓고 가게에 들어갔어요. " Baan Orjao" 춧타이 체험 저는 해외여행을 하면 그 나라 전통 의상을 입어 보는 것을 즐기는 편이에요. 왠지 그 나라에 대해 더 잘 이해되는 것 같고 그냥 진짜 그 나라를 즐기는 것 같아서 ㅎㅎㅎ 이번에도 치앙마이 여행을 계획하며 알게 된 게 치앙마이 전통의상이 "춧타이"이고, 보통 사람들이 체험하는 것은 스튜디오에서 옷을 빌려 입고 헤어나 메이크업도 같이 받아서 그 장소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더라고요. 물론, 그렇게 잠시 기념사진을 남기는 것도 좋지만,.. 2022. 12. 20.
xxx ‘또' 치앙다오 알라딘식당, farm to cafe 낮에는 미친듯한 더위 이더니, 산 깊은 곳에 있다 보니 그런지 밤엔 너무 추워서 사장님이 준비해 주신전기장판을 켜고 오랜만에 꿀잠 잤어요! 물론, 여전히 새벽에 눈이 뿅 떠졌지만... ㅋㅋㅋㅋㅋ 산새 소리가 너무 좋아서 그냥 누워서 텐트 열어서 시원한 아침 공기와 한참을 즐겼네요. 사랑해리조트 아침 소리 너무 여유롭고 행복한 아침이었어요. 숙박 예약할 때 조식이 포함되어 있었기에 조식을 먹으러 나가봅니다. 조식은 모닝글로리? 같은 나물과 저 흰색은 간이 되어있는 계란과 양파 무침 같았고 속이 편하게 죽이었어요! 저런 아침 뷰에 먹는 조식은 아주 꿀! 맛! 사랑해 리조트 조식 토리가 조식 먹고 있는데 다리로 와서 애교를 부리기도 합니다 ㅋㅋ 누워도 있다가 엄근진 뒷모습도 보여줍니다. ㅋㅋㅋ 어젯밤 같이 별.. 2022. 12. 20.
xxx [치앙 다오] 사랑해 리조트, 별빛 여행! 많은 정보를 얻고 , 많은 예약을 변경한 끝에, 제가 제일 기대하고 설레던 것은 한 달 전에 제 이목을 집중시킨 "사랑해 홈 리조트"의 별빛여행!! 한 달 중 달이 없고 맑아야, 즉 운이 따라 줘야 가능하다는 별 파티. 정말 꼭 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사장님께 문의한 결과, 원래 11/30이나 12/1 여쭤봤는데 11/28이 더 좋다는 결과를 도출, 그날에 숙박을 예약했어요! 저는 치앙마이로 온 지 단 몇 시간 만에 cm렌터카로 4달 전에 예약한 새 차로 기분 좋게 치앙다오로 넘어왔답니다! 😋 저는 한 달 전에 미리 예약을 해서 텐트동에 예약할 수 있었어요! 같은 날 오신 분들 얘기 들어보니, 텐트동이 인기라 예약할 수 없었다 하더라고요 ㅎㅎ 의문의 1승?😖 사진이 좀 많네요. 어쨌든, 사랑해 리조트는.. 2022. 12. 20.
xxx 치앙다오 알라딘식당, 사랑해 리조트 "렌터카로 치앙마이 -> 치앙다오에 안전히 왔습니다! 살짝 출출해진 탓에 치앙다오에서 유명하다는 "알라딘"식당 으로 바로 목적지를 찍고 왔죠. 치앙마이는 다들 배짱 장사하나요...? 여기도 오후 2시까지만 영업하더라고요. 이 식당에 도착했을 때, 이미 1시... 조마조마했지만,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 파킹을 했어요. 와.. 날씨 맑고 해외 분위기 .. 좋네요 >. < (사실 서 있는 것만으로도 땀 줄줄.. 34도;; ) 식당은 아주 내추럴 그 자체였습니다 ㅋㅋㅋㅋ 닭이 막 사방에 울면서 뛰놀고... 알라딘 식당 내부 사람들 밥 먹는데도 닭이 걸어 다니고 ㅋㅋㅋ.. 생활 영어로 짧게 주인으로 보이는 아저씨에게 피니쉬? 했더니 괜찮다고 합니다 다행히 ㅎㅎㅎㅎㅎ 그런데 실내 식당 테이블에는 치우지 않은 음식 접.. 2022. 12. 19.
xxx 카오소이 매싸이, 치앙마이 렌트카 대여 2시간도 시차인 걸까요..? 무지 피곤했음에도, 현지 시간 새벽 4시 그러니까 한국 새벽 6시에 눈이 떠집니다. 기분이 무지 좋아지는 아침 뷰예요!!! 첫날부터 이런 하늘이라니!!!! 감동!!!! 일찍 일어난 김에, 뒹굴 거리다가 아침으로 카오소이를 먹고 와서 씻고 준비해서 나갈 생각이었어요. 아무리 뒹굴 거려도 심심해서, 그냥 씻습니다. 근처에 한국에서부터 가볼까 했던 곳이 마침 있네요. "카오 소이"가 유명한 곳이었고, 영업시간이 짧아서 시간이 맞지 않으면 가기 어려운 곳이었어요. 그냥 모자 푹 둘러 쓰고 다녀 올 생각이었지만, 일찍 준비한 탓에 카오 소이 값, 볼트 값만 챙겨서 나가봅니다. 동전 지갑으로 쓰려고 산 미니 지갑, 신스틸러네요 ㅋㅋㅋㅋㅋ 볼트 오토바이 탄 경험을 알게 된 엄마 아빠는 팔..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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