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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내돈내산 카페, 맛집

제주 성산> 어반 정글 부얀트무드, 성산 브런치 카페

by 새롬삶롬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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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제주에 갔을 때 갔었던 브런치 카페, 어반 정글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물론, 예전 기억이긴 하지만 갔을 때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블로그를 시작한 지금 기억을 끌어 올까 싶어서 가져와 보기로 합니다. 

 

예전 저의 기억, 사진과 최근 내용을 접합한 내용이므로, 최신 내용을 얻기 위해 들어오신 분들에게도 도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 어반 정글 부얀트무드"

 

 

영업시간 매일 10:00 - 15:00 (14:30 라스트오더)
주차 대로변 사이드에 하면 됨( 길가 주차 가능), 따로 주차장 없음.
전과 다르게 영업시간은 한번 더 확인 후 가시길! 바뀐 듯합니다;;
☎ 0507-1321-5918

 

제가 갔을 때는 정글 풍의 분위기의 브런치 카페로 이국적인 느낌이 가득했던 브런치 맛집이었습니다.

이 때는 정말 핫 했는데요. 아마도 지금까지도 폐업하지 않고 하고 있는 것을 보니, 꽤나 인기 있는 듯합니다.

 

전에는 카페 이름이 "어반 정글"이었는데, 지금은 조금 더 길어졌긴 하네요. 

그리고 제가 갔을 때는 저 정도로 짧은 영업시간은 아니었는데, 최신 정보를 적으려고 찾아보니 꽤 많이 짧아졌네요. 

영업시간은 한번 더 확인 후 방문하시길 강! 추! 합니다!! 

 

저는 그 당시 오전 10시에 근처 도착 후 대로변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어반정글 입구 사진1어반정글 입구에서 찍은 사진
어반 정글 외관

처음 마주한 이곳의 느낌은 마치 정글에 온 듯한 곳이었어요.

사진을 몇 개 찍고 내부에 들어갔는데, 이 당시에도 핫한 곳이라 사람이 많다고 하여 조금 긴장했었어요.

그런데 영업시간 전에 오기도 했고, 평일이기도 했기에 사람이 없어서 오픈 후 사람들이 오기 전까지 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었습니다. 

 

메뉴>

메뉴판

메뉴는 찍어둔 사진이 없기도 하고, 2년 전과 다를 수 있기에 네이버에 업체가 올려둔 메뉴판 사진을 가져와봅니다.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메뉴는 최신 버전인 듯합니다! 


어반정글 내부 사진1 어반정글 내부 사진2어반정글 내부 사진3
어반정글 내부 사진

음.. 이건 2021년에 갔을 때 사진인데.... 그래서 너무 정글 풍 분위기가 좋아서 사진 많이 찍고 했던 스튜디오 같은 카페였는데..... 최근 기록을 적어보려고 보니... 입구에서 들어와서 왼쪽에 있었던 저런 풍의 바 같은 카페는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뭐가 진짜 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냥 저 분위기가 좋았다는 것의 기억 토대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아마도, 이 분위기의 정글 풍의 카페 내부는 없을 수도 있을 듯합니다. 한 번 더 확인 후 가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가장 최근에 저 좌석의 사진을 찾아보니, 2022년 7월이라.... 확신을 할 수는 없네요;; 

어반 정글에서 찍은 사진1어반 정글에서 찍은 사진2어반 정글에서 찍은 사진3

그렇지만, 너무 이뻤던 곳이라 제가 찍었던 사진들도 남겨봅니다.

지금도 저런 풍 분위기의 내부가 있으면 좋을 텐데.. 말입니다. (있는지 없는지 확인 불가.. 한번 확인 더 하고 가세요....)


그리고 입구의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있는 카페 내부를 들어가 봅니다. 

아, 가는 길에 찍은 사진도 있네요.

어반 정글 카페 사진

너무 해외처럼 꾸며 두지 않았나요~? 여긴 지금도 있는 듯해요!! 

 

카페 입구를 들어가 오른쪽에 있는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2021년 제가 갔을 때는 입구를 들어가면, 왼쪽에 저렇게 정글풍 내부, 오른쪽에 또 최근 검색했을 때 보이는 내부 이렇게 두 곳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어반 정글에서 찍은 사진1어반 정글에서 찍은 사진2어반 정글에서 찍은 사진3
어반 정글 내부

여긴 또 다른 분위기네요. 처음 왼쪽에 있던 내부는 정글 분위기였다면, 여기는 파릇파릇한 식물원에 들어온 느낌이랄까요. 이곳은 최근까지도 이런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는 듯합니다. 

 

어반 정글에서 찍은 사진4어반 정글에서 찍은 사진5
시켜먹은 음식

제가 시켜 먹은 흑돼지 반미 브런치와 커피입니다. 이 당시 9월경이어서 춥지도 덥지도 않은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파릇파릇한 바깥 배경과 찍어봤네요.

 

어반 정글에서 찍은 사진어반 정글 내부에서 찍은 사진2
어반정글 카페에서

이렇게 카페 내부가 이뻐 사람들이 몰리기 전에 마음껏 찍어보았습니다. 


사실, 2021년 9월에 방문했던 곳이라 2023년인 지금에서야 올리려니 조금 버거운 면도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좋았던 곳이었고, 정보성 글을 올려서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예전 좋았던 기억들을 인스타에 얕게 남겨 놓은 사진들과 함께 자세히 옮겨 와서 기록하고 싶은 마음이 크기에 한번 옮겨 와 봅니다.

 

그 당시에 블로그를 했더라면 더 자세히 많은 현재의 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예전 저의 좋았던 기억 + 최신 버전으로 콜라보해서 적으려고 노력했으니 너무 과거 내용이라 쓸모없다 이런 생각은 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이렇게 조금 옛날 기억이지만, 혹시나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기도 하고, 제 기억도 한번 되살려 볼 겸 행복했던 기억에 꼭 자세히 남기고 싶었던 추억들은 조금씩 끌어와볼 생각입니다...... ^_^;;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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