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양이 박타미,
2024년 7월 14일 우리의 신혼집에 입성하였지.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며 나날이 집에 적응 해 나가던 귀요미 타미.



여전히 귀엽고, 많은 입 벌리고 나를 쳐다보는 모습으로
나에게 도촬을 많이 당했다지~
아직도 털이 마치 곤두선 마냥 보슬 보슬 거리는 아기 고양이 타미~~
사냥 본능이 고양이 의무 인건지,
지 몸만한 생선 사냥도 해주고~~
근데, 아무래도 샵에서 분양받은 고양이이다 보니
혹~시나 하는 염려로 인해 병원에서 종합적인 검진을 한번 받아보고자,
앞으로 쭉 다녀야하니까 집 앞에 있는 동물 병원들을 사전 조사를 시작했었다.
여러 곳들을 다 알아보고 전화를 해본 후에야 정착해야지 마음 먹었던 집 앞 동물 병원.
이 곳은 정말 추천 한다~~!! 플러스 동물병원~~
완전 좋아요~~!!! 원장님 짱 친절!!
혹시라도 부산 해운대 장산 동물 기르는 주민이
이 글을 본다면 정말 완전 추천하는 병원~~!!!

아무튼, 그래서 집에 올 때 말고는 외출은 해본 적 없었던 우리 타미,
처음으로 외출을 해보았다.
사실 남편이 사준 큰 이동장이 있었지만,
아직 아기 고양이기도 했고 나는 품 안에 안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여
큰 이동장도 들고 가긴 했지만 이동장 포대기에 쏙 넣어서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병원 내 고양이 대기실에서 잠시 기다리고 있는데,
그 와중에 안정을 취한 건지 내 품이 포근 했던 건지 잠이 들고만
아기 고양이 타미....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검진 결과, 몸무게가 무려 400g이라고 했고,
너무 적다고 많이 좀 먹어야할 것 같다고 했으며
다른 혹시 아프거나 문제 있는 곳은 없다고 해서 다행이었다.






얌전히 잘 진료를 보고는 집에 돌아왔는데,
그새 피곤한건지 또 쇼파에 누워있는 내 다리위에서 잠들어 버린 타미.
세상 천사가 따로 없는 왕 귀요미....
아.. 자는 자세... 무엇? ㅋㅋㅋㅋㅋㅋ
완전 뻗어버린 귀여운 내 아기고양이 타미.
진짜 너무 귀여워서 어찌 할 바를 모르겠던 아기 타미 시절
엄마 다리 위에서 잠든 타미의 모습.
다리 위, 무릎 위에서 잠드는 건 아기때나 가능 하고
커가면서 안그런다는 반려견, 반려묘 키우는 선배님들의 말에
이를 즐기자 싶기도 하고, 너무 귀엽고 웃기기도 해서
남겨뒀던 우리 타미의 아기 시절 잠드는 모습.
우리 타미 아기때 기억부터 잘 기록해주기 위해 처음으로 도전하는 타미 계정 유튜브.
시작한지 얼마 안된 햇병아리지만
혹시라도 관심 있으시면 봐주세여 ~~🙏
www.youtube.com/@Cat_Tami-2457
고양이 타미의일상
고양이 박타미씨의 일상 Birthday 24.05.07 러시안블루 (Russian Blue)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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