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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창원 "웨딩의 전당" 2024년 10월 웨딩 본식 후기 #1 블로그로 기억이 다 사라지기 전에 다 기록해놔야지 라고 했던다짐이 무색하게도 벌써 약 80일이 지났네요 ^^;; 삶이 결혼 준비 시즌 보다 여유로워 졌지만, 사람이 참 간사하게도 다시 마음 잡고 블로그 하기가 쉽지 않기도 하고, 부쩍 무럭 무럭 자라나는 우리 귀여운 고양이 기록이 우선인 지금이기에 새로 시작한 유튜브에 고양이 기록을 남기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무튼, 조금 더 늦어지기 전에, 본식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중간에 리허설, 드레스 셀렉, 뷔페 시식 등으로 몇번 방문했던 일도 있었지만, 우선 본식 자체의 후기를 적을겁니다 ^^ 본식 후기도 적다보니 길어서 메이크업 대기실, 드레스롬, 신부 대기실 까지의 후기를 먼저 적겠습니다. 저는 웨딩의 전당 연계 본식 스튜디오 업체 '옐로우 브릿지'와.. 2025. 1. 17.
xxx 고양이 타미랑 크리스마스 또, 아주 오랜만에 블로그 글은 적습니다. 그새 고양이 타미의 일상을 조금이나마 더 역동적이게 남겨 보고자 유튜브를 시작했답니다 ^^ 현재 조금씩 영상을 편집해 올려보는 중이지만, 컴맹인 저는 너무 어렵기만 합니다 ㅠ.ㅠ크리스마스인 오늘, 안타깝게도 저는 오후 출근이라 저번주 일요일~ 월요일 미리 남편과 고양이 타미와 크리스마스를 즐겼답니다. 그 장면을 남겨보고자 또 한번 만들어 보았고, 블로그에도 오랜만에 글 적어보고자 또 이쁜 타미 모습 남겨보고자 작성해봅니다.⬇️⬇️⬇️⬇️⬇️⬇️⬇️⬇️⬇️⬇️⬇️혹~ 시라도 풀 영상이 궁금하거나 다른 타미 영상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주소 참고해서 방문 해주셔요💜 고양이 타미의일상고양이 박타미씨의 일상 Birthday 24.05.07 러시안블루 (Russian B.. 2024. 12. 25.
xxx 러시안 블루, 박타미의 눈 색 변화 과정 러시안 블루 고양이은은하게 파란 빛이 도는 은색 털이 덮혀 있고,깊은 에메랄드 눈을 가진 고양이. 반려 동물을 처음 키우는 사람이 기르기 좋다고 하며,다른 고양이에 비해 털이 잘 빠지지 않고 장수하는 편이라고 한다. 또한 고양이 털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단백질이 매우 낮은 수준으로 분비되어,고양이 털 알레르기 있는 사람이 키우기에도 좋다고 한다. 그 중 가장 신기했던 점은, 크면서 눈 색이 바뀐다는 것인데 생후 2개월에 짙은 청회색에서 노란색으로,6~7개월에 에메랄드 눈 색으로 바뀐다는 점이었다. 개냥이로 알려져있는 성격좋은 고양이라고 했고,아기 때 부터 입양시 눈 색 변화도 볼 수 있다고 해서 데리고 왔던 우리 타미. 데려오고 처음에는 눈 색 변화된 모습 다 남겨줄거라며 열심히 '오늘의 눈'을.. 2024. 12. 13.
xxx 우리의 품이 좋은 아기 고양이 박타미 아직 아기고양이인 타미는,온 집안에 고양이용 숨숨집, 방석 다 만들어줬음에도 잠 자려고 불끄면높은 우리 침대에 올라오지도 못하는게, 3단 계단을 낑낑 거리면서 밟고 결국 우리 침대로 올라와서는 같이 자는 아기 고양이 타미. 꼭 사람 아기가 하는 것 마냥,혼자 자면 무서운 듯 불 끄고 눕기만 하면 굳이 계단 타고침대로 와서는 우리 둘 사이에 쏘옥~~ 내 팔 사이에 푹 퍼질고 자고~~ 너무 귀여워!!!!! 너무 귀여워서 진짜 눈을 뗄 수 없었던 아기 타미.어두운 와중에도 새끈 새끈 잘 자는 모습 놓칠 새라 셀카를~~ ㅋㅋㅋㅋ 쪼꼬만한 몸으로 우리가 이제 편한 듯 우리 품에서 푹 잘 자는 아기고양이 박타미. 그러다 조용해져서 보니 나랑 남편 사이에 누워서 남편 보고 똑같이 하는 것 마냥남편 쳐다보면서 둘.. 2024. 12. 13.
xxx 아기 고양이 타미의 묘한 잠자는 자세~~ 아기 고양이 타미는 점점 집에 적응을 했고,집에서 편하게 잘 잠에 빠져들었다. 쪼꼬만한 녀석이 아무래도 날, 남편을 꾸준히 관찰한 뒤,우리의 자는 모습을 따라하는 듯 했다.고양이가 자는 모습이라고 하기엔 묘~한 자세들이 대부분이었기에 그러한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다이소에서 산 5천원짜리 방석이 그리도 폭신한건지, 그 위에서 오만 이상한 자세를 다 하면서 잠드는 우리 아기 고양이 타미. 귀엽다가도 목이 꺾이는 모습을 보면 안쓰러워서 목을 바로 해준다고 건들면 또 잠이 깨고... ㅋㅋㅋㅋ;;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머리가 무거운 건지 목을 떨구는 걸 좋아하고 편해하더라. 고양이 타미 일상 아기 고양이는 약 1세가 되기 전까지하루 14시간~20시간을 잠을 잔다고 하더라.그래서 인지 볼때마다 잠들어.. 2024.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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