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한혜진, 홍천에 위치한 500평 초호화 별장 '달심 궁전' 공개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자신의 500 평대 강원도 홍천 별장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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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출처

 

12일 유튜브 채널 '피식 대학'에 출연한 한혜진에게 이용주가 "네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홍천 별장을 봤는데 너무 좋더라"라며 "에어비앤비 돌릴 생각은 없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이에 한혜진은 "에어비앤비로 돌릴 생각 없다. 일주일에 세 번은 가서 청소하고 술 마신다. 인테리어도 내가 다 했다. 문고리부터 조명까지 모든 걸 내가 다 골랐고 1년 반이 걸렸다. 정말 힘들었다"라고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되팔 생각도 있냐는 질문에 "집을 팔 계획 같은 건 없다. 5배를 더 줘도 안판다"며 "내 꿈의 집이고, 가족 집이다"라고 애정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또, "주변이 허허 벌판이고 밤에 무서울 것 같다"는 말에 "그래서 고른거다. (무서움은)금방 익숙해 진다. CCTV도 많이 있어서 괜찮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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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예능 미운 오리 새끼의  New 멤버로 등장한 한혜진은 방송에서도 홍천 하우스를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전부 자재를 자기가 선택해 인테리어까지 직접 해서 지은 홍천 500평 한혜진 별장, '달심 궁전' 멋지네요! 

 

 

원래 일 안하면 항상 엄마 집 위치인 홍천에 자주 오다니다 보니 가까운데 하나 해야겠다 생각하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나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와 공개 연애를 하다 헤어지면서 하차 했었던 한혜진의 근황을 이제 '미운 오리 새끼'를 통해 볼 수 있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