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 기록197 치앙마이 한인 교민 렌트카 추천!! CM렌트!! 처음 2주 치앙마이 살아보기 계획을 세우면서, 치앙마이는 처음이라 그리고 여자 혼자 여행이라 많이 걱정이었습니다. 볼트나 그랩을 주 이동 수단으로 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그것보다 돈이 더 많이 들긴 해도 내가 가고 싶은 곳을 눈치 안 보고 즉흥적으로 움직일 수 있기도 하고, 저는 13박을 하는 동안 숙소를 여러 군데 옮기면서 하는 터라 체크아웃 후 캐리어를 들고 이동하기 번거롭지 않다. 이걸 목표로, 렌트해 보자! 결심했어요. 렌트를 알아보는 중, 네이버 카페 "아이러브 치앙마이"에서 도움으로 현지에 한국인 사장님이 하시는 "CM렌터카" 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부산에서 7년 정도 운전 경력은 있지만, 우측 운전석 운전은 한 번도 못해본 막연한 상태였고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연계된 여러 .. 2023. 1. 6. 부산 경성대점> 대연동 술집 핫플, 범맥주!! 불쇼!! 대연동 술집 핫플인 "범맥주" 가본 후기를 남겨 볼까 합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기 전에는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검색을 하면 왜 최근 글이 아닌 오래전 글이 자꾸 뜨는 거지?라는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블로그를 시작하고 보니 여기에 남겨두고 싶은 정보글이나 추억을 옮겨오거나 새로이 적어서 블로그에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최근은 아니지만, 2022년 8월에 친구와 불금을 하러 갔던 "범맥주"기록을 새삼 다시 떠올리며 기록을 남겨 볼까 합니다! 운영시간 : 매일 17:00 - 04:00 경성대 부경대역 3번 출구에서 192m 📞 0507-1328-2289 주차장 없음 연중무휴 이 날은 금요일이 도 하고 늘 시켜 먹거나 했었는데 오랜만에 나가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검색 중 .. 2023. 1. 5. 하하.. 저 인터뷰 통편집이에요?ㅠ.ㅠ 저번주에 남자친구와 울산 문수경기장에 있던 아이스링크장에 스케이트를 타러 갔었어요. 그때, KBS1에서 왔다며 잠시 인터뷰를 원한다고 해달라 했었죠. 저는 TV에 출현해 본 적도 없어서 얼떨떨했는데 남자친구가 인터뷰하는 저를 동영상으로 찍어주고 하게 되었어요. (그 덕에 인터뷰했다!라는 말은 할 만한 영상은 남았네요 ㅠ.ㅠ ) 준비된 상태도 아니고 했기에, 너무 떨리고 긴장한 탓에 눈을 어디에 둬야 하는지도 모르고 손도 꼼지락꼼지락 난리도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혹시나 여쭤보니 오늘! 수요일 5시 40분에 '생생 투데이 사람과 세상'에 나온다 하더라고요. 너무 신기한 경험이기도 해서 가족들에게 KBS에서 인터뷰했다며 자랑도 하고 오늘 나온다라고도 알려주기도 했어요. 내심 기대 하면서도 한편으로 아.. 혹시.. 2023. 1. 4. 부산 달맞이> 해운대 달맞이 "달타이" 태국음식점 추천! "해운대 달맞이 달타이" 12:00 - 22:00 (21:00 라스트오더) * 오후 3-4시 or 4-5시 브레이크 타임(전화 후 방문 추천) 📞 051-741-1122 주차 : 건물 뒤편 전용주차장 무료 원래는 송정에 있는 태국음식점을 갈 생각이었습니다. 치앙마이 다녀온 지 얼마나 됐다고 타이 음식이 그립더라고요. 하하 원래 태국 음식을 좋아하기도 했습니다~ 송정으로 갔습니다만, 추위 때문인지 수도가 동파되어 영업을 쉰다고 적혀있습니다. 네이버 검색에는 영업 중이라 되어있었기에 전화해보지 않고 온 우리 잘못이죠;; 어쨌든 어디 갈까 검색하다가 '달맞이'에 달타이라는 태국음식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번엔 전화해 보고 가기로 합니다. 저희가 가려고 했던 시간이 애매해서 거의 모든 태국 음식점이 브레이.. 2023. 1. 2. 고기와 맞바꾼 내 패딩.... :( 저번에 울산 스케이트를 타러 갔다가 저녁으로 먹었던 고기. 아마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고기였지 싶습니다. 남자친구가 패딩 벗어 놓고 갔다 오자 했지만, 저는 너무 추워서 가서 벗어놓고 먹으면 되지 하고는 입고 갑니다. (말 좀 듣지...) 고깃집에 가서 보니 의자 아래에 열어서 점퍼를 둘 수 있도록 한 의자가 아니었어요. 저희는 하는 수 없이 패딩을 벗어 저희가 앉은자리 옆 의자하나에 말아서 둡니다. 행여나 고기 냄새가 베일까 봐 남자친구가 앞치마를 하나 가져와 위에 덮고는 테이블 아래쪽으로 들어갈수록 냄새가 덜 날까 싶어 의자를 집어넣어 둡니다. 식육 식당이어서 고기를 사서 차림세를 내고 먹는 형식이었어요. 저희는 열심히 고기를 구워 먹습니다. 멜젓을 주었는데, 냄새가 아주 고약해서 이렇게 고약한 냄새 .. 2022. 12. 31. 이전 1 ··· 35 36 37 38 39 40 다음 728x90 반응형